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 경기가 비로 인해 2시간여 지연된 뒤 펼쳐졌다.
3회말 2사 1루 애틀란타 브라이언 맥캔의 도루를 잡아내고 이닝을 마무리 한 다저스 포수 A.J.엘리스가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틀 연속 역전 홈런을 맞으며 패한 다저스는 맷 매길이 선발로 애틀란타는 5승 2패의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마이크 마이너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조지아 애틀란타)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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