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5대2로 패했다.
9회초 무사 1루 다저스 크리스 카푸아노와 클레이튼 커쇼, 조쉬 베켓이 나란히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초반 잘던지던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5회초 갑작스런 난조를 보이며 연속안타를 맞고 총 5실점 후 5회초 무사 교체됐고 다저스 타선은 수많은 찬스를 날리며 4회 이후에는 침묵,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