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NC 모창민이 경기 전 SK 이만수 감독을 찾아가 인사를 하자 이 감독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창민아, 반갑데이"라고 말하며 반가움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SK는 백인식이, NC는 에릭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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