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넥센은 시즌 3승을 기록중인 BK 김병현이 선발로 나서며, 전날 15-7로 패배한 두산은 5승을 달리고 있는 니퍼트가 맞서 다승 공동 1위를 노린다.
1회말 2사 1,2루 두산 홍성흔에 적시타를 허용한 넥센 선발 김병현이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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