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재도전 한다.
3회말 1사 밀워키 아오키 노리치카가 류현진의 공을 가까스로 걷어내다 툭 맞춰 내야땅볼을 날리고 있다. 아오키의 타구를 다저스 유격수 닉 푼토의 포구 실책으로 아오키는 1루로 출루했다.
지난 18일 애틀란타전에서 아쉬운 5승달성에 실패한 류현진은 밀워키 선발 윌리 페랄타를 2회부터 일찌감치 내려보내고 크게 앞서 있는 경기를 무실점으로 투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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