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이 이날 주자를 출루시키지 않고 이닝을 마친 건 7회가 처음이었다.
7회까지 막은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뉴욕 메츠전 이후 경기 최다 이닝 소화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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