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7대0 영봉패를 당했다.
8회말 덕아웃에 앉아 있는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J.P하웰, 스캇 반 슬레이크와 농담을 나누고 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던 다저스 크리스 카푸아노가 무너지고 지구 1위의 강팀 세인트루이스는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