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김문호가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롯데 관계자는 27일 “김문호가 오늘 오전 이경태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인대 파열 판정을 받았다”며 “복귀까지 2~3개월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문호는 올 시즌 40경기에 나서 36안타 10타점 타율 2할6푼3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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