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에인절스 알버트 푸홀스가 연습중인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과 마크 맥과이어 타격코치를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현역시절 강타로 날렸던 돈 매팅리 감독은 통산 222개의 홈런을 마크 맥과이어 코치는 583개의 홈런을 푸홀스는 이날까지 483개의 홈런을 기록.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에인절스는 C.J.윌슨이 마운드에 올라 불꽃튀는 지역 라이벌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