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충남 당진 파인스톤 골프장(대표 장해석)이 6월을 맞아 ‘六·陸·肉’과 ‘3부야~ 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6팀 이상의 단체 팀이 팀당 4인이 모두 동반하면 3명이 그린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6월부터 내장 쿠폰을 증정해 11월까지 내장 시 골프장에서 준비한 쿠폰 도장을 여섯 차례 찍으면 다음해 4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그린피 1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 나의 성은 ‘陸’씨오! 아깝다 나는 ‘욱’이오
6월에 맞춰 ‘육’씨 성을 가진 고객과 함께 4명이 동반 플레이를 하면 팀에 한해 그린피를 6만원 할인해준다. 아쉽게 육 씨는 아니지만 이름에 ‘욱’자가 들어있다면 본인에 한해 그린피를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본인 확인을 위해 정산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 肉이요
6월 25일 내장해 훈제족발과 보쌈김치를 주문하면 막걸리 1통이 무료로 제공되고, 바비큐를 주문하면 테이블당 비트버거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와인은 50% 할인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 ‘3부야~ 놀자!’
초여름 날씨를 피해 선선한 라운드를 원하는 직장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3부 야간라운드 중 첫 타임과 마지막 타임을 이용하는 팀 중 4인이 내장한 팀에 한해 3부 그린피 1인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3부 내장 팀에 한해 추억
이밖에 주중 3부와 다음날 1부를 이용하면 고품격 타운 하우스 개념의 골프 빌리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1부에 4인이 라운드 시 그린피를 1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어 부담 없는 1박2일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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