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는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4
3경기째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타율은 0.296에서 0.295로, 출루율은 0.449에서 0.448로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신시내티는 1회 조이 보토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을 올렸지만 선발 브론슨 아로요가 5⅔이닝 동안 5실점 하는 등 마운드가 무너져 2-5로 역전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