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스타일 축구대회 ‘레드불 스트리트 스타일(Redbull Street Style)’ 한국대표 선발전이 오는 6월1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2008년 처음 시작됐으며 참가선수들이 매 라운드 3분 동안 1개의 공으로 상대편 선수와 30초씩 번갈아 가면서 자신만의 프리스타일 축구를 겨루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우희용 대표와 세계적인 사커 아티스트 JK전권 등 유명한 프리스타일러들이 참석해 스타일, 창의성, 테크닉 등 3가지 기준으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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