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포수 유망주 팀 페데로위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때렸다.
페데로위츠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시리즈 2차전에 선발 포수로 출전,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쥴리스 샤신의 4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자신의 시즌 1호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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