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루 동점 투런포를 날린 콜로라도 마이클 커다이어가 전날 경기 9회말 동점포를 날린 토드 헬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올시즌 첫 연장승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고 콜로라도는 줄리스 샤신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