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 2루 콜로라도 DJ 르마이유의 적시타에 2루주자 조나단 에레라가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당초 선발로 나설 계획이었던 류현진은 완쪽 발등부상으로 등판이 취소됐다.
다저스 류현진을 대신해 선발로 오른 맷 매길은 6이닝 7실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