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입단식을 치른 네이마르(21)가 유망주 이승우(15)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승우는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어로 “세계 최고의 선수 네이마르와 함께!”라는 글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잘 생겼다!” “진짜 미남 축구선수” “기대된다” “바르샤에서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최근 이탈리아서 열린 국제유소년축구대회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를 동시에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이승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