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대1 승리를 거뒀다.
2대1로 앞선 9회초 1사 1루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의 외야플라이와 보살로 승리를 거둔 돈 매팅리 감독이 흐뭇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스테판 파이프 5.1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른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선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