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였다.
7회말 1사 솔로포를 날린 다저스 스캇 반 슬라이크가 돈 매팅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 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3대0으로 뒤진 7회초 수비에서 교체 됐고 퍼팩트급 피칭을 펼치던 샌디에이고 선발 제이슨 마퀴스는 7회말 1사 솔로포를 맞고 교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