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6대2로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무사 부상 복귀 후 첫 안타(2루타)를 날린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더그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3대0으로 뒤진 7회초 수비에서 교체 됐고 계속되는 타선의 불발로 끝내 패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