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6대2로 승리를 거뒀다.
8회말 무사 삼진 당한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배트에 입을 맞대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3대0으로 뒤진 7회초 수비에서 교체 됐고 계속되는 타선의 불발로 끝내 패하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