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하나은행이 K리그 올스타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과 K리그 올스타전의 타이틀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명칭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하나은행은 FA컵도 후원하는 등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도 K리그 올스타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K리그 올스타전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