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LG(26승 0무 24패) 선발 류제국은 시즌 6승을 달리고 있는 롯데(25승 2무 22패) 선발 유먼(6승 2패)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송준근이 LG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8회말 2사 LG 문선재가 솔로포를 올리고 김인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