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김민우 신현철의 음주운전 사고와 부산 롯데전에서 볼 투척 사건 등으로 분위기가 무거운 가운데 넥센 선수들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한편 김병현은 KBO 상벌위원회에서 벌금 200만원, 신현철은 야구활동 4개월 정지와 유소년 야구봉사활동 240시간이 부과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