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빅 보이’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6일 오후 오사카의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홈경기에 6회 2타점 적시타를 때려, 8-8 동점을 만들었다.
오릭스의 반격이 펼쳐지는 가운데 6-
오릭스는 6회에만 대거 7점을 뽑으며 10-8로 재역전을 했다. 이대호는 6회까지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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