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축구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은 18일 울산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서 이란에 패했지만 조 2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에 성공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한국의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된 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 "내가 (전북에)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공석이 된 대표팀 사령탑은 홍명보 감독이 맡는 것이 유력해졌습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측은 홍명보 내정설에 “확정이 아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지난 런던올림픽서 한국 축구 사상 첫 동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베로 너무 좋아” “꼭 해주세요! 당신은 해낼 수 있어요!” “한국 축구는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가 최고” “기대된다! 홍명보가 이끄는 한국축구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축구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