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과 김현수가 두산 베어스가 선정한 5월의 구단 MVP로 선정했다.
두산은 "19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구단이 선정한 5월 MVP 노경은과 김현수의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현수는 5월에 23경기 출장해 1홈런 17타점 타율 3할2푼9리(76타수 25안타)를 기록,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시상에는 ‘KB 국민카드’ 대표이사 최기의 사장이 노경은과 김현수에게 각각 KB 국민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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