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과 이란(원정)의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43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지난 18일(화) 밤9시 울산의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과 이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최종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5회차 게임에서 모두 5439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0.5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0-1 이란 승리)를 정확히 맞힌 5,439명의 축구팬들은 19일부터 2014년 6월18일 오후 4시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이 이란에 0-1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
한편 7만 269명의 축구팬이 참가한 이번 축구토토 매치 5회차에서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9057원으로 집계돼, 건전한 소액 참가자들이 다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