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1회초 2사에서 최다홈런 신기록에 도전하는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자 원현식 구심이 352홈런볼을 알수있게 표식된 볼을 배트걸에게 건네받고 있다.
삼성은 이날 1군 복귀전을 치르는 밴델헐크를 4연패에 빠져 있는 SK는 올시즌 14차례 등판, 4승6패를 기록중인 레이예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현재 351홈런을 기록중인 '국민타자'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달성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