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이치로 피홈런
LA 다저스 류현진이 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즈와 경기에서 선발 등판 했지만, 불펜 난조로 시즌 3패 째를 떠 안았다.
양키즈 일본인 선발 구로다 히데키와 한일대결을 펼친 다저스 류현진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 방어율 2.96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후 교체됐다.
류현진 이치로 피홈런 |
이날 류현진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일본인 타격천재 양키즈 이치로와의 대결이었다. 2회말 무사 1루 다저스 2루수 스킵 슈마커의 실책성
다저스는 6회말 추격을 시작했으나 불펜진이 또 다시 흔들리며 4-6으로 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브롱크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