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가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도코로자와의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3할2푼5리로 상승했다.
이대호가 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사진=MK스포츠 DB |
오릭스는 계
이대호는 3회 2사 2,3루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오릭스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6회와 7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7회초 이토이 요시오의 2루타로 1점을 보태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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