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이르면 내일(24일) 결정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심의해 최종 결론을 도출하는 작업에
협회는 정몽규 협회장,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부회장들, 황보관 기술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회장단 회의에서 기술위 의견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협회 기술위는 이달 19일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감독 후보군을 홍명보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국내외 지도자 4명으로 압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