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이 중국 상하이 홍커우 구장에서 열린 자선축구경기 '2013 삼성화재 아시안드림컵'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지동원은 지난 23일 상하이에서 자선경기 행사 및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지석진)'을 촬영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30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합류해 8월 3일 개막하는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준비에 들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