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홍명보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8월 페루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14일 페루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남미의 강호 페루와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국과 페루는 지금껏 딱 1번 만났다. 지난 1971년 2월10일 페루 리마에서 가진 친선경기에서 0-4로 패한 바 있다. 42년 만에 열리는 페루와의 A매치 장소와 시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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