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2루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전날 류현진의 승리는 챙겨 주지 못했으나 9회말 A.J.엘리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가져간 다저스는 스테판 파이프를 내세워 연승을 노리고 필리스는 7승 4패로 선전하고 있는 카일 켄드릭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