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당구 여신과 국민 마라토너가 만났다.
차유람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성화 봉송 하러 와서 이봉주선수와 함께’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이봉주와 차유람이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앞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사진=차유람 트위터 |
한편, 차유람은 2일 오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실내무도 AG 당구 여자 10볼 개인전 32강전에 참가했다.
대회 측의 운영 미숙으로 경기가 1시간여 지연 돼 어려움을 겪은 차유람은 태국의 치촘나르트 시라팻에게 7-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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