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더 그린브리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6위 필 미켈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목)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그린브리어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1.99%가 필 미켈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필 미켈슨. 사진=PGATour.com캡쳐 |
필 미켈슨에 이어 웹 심슨의 언더파 예상이 59.77%로 높게 예상됐고, 찰스 하웰3세의 언더파 예상이 58.18%로 뒤를 이었다. 이어 러셀 헨리(56.32%), 빌리 호셀(54.30%)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최경주(47.91%), DA 포인츠(47.51%)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필 미켈슨(3263%)이 3~4언더파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된 가운데, 빌리 호셀(27.14%), DA 포인츠(27.29%), 웹 심슨(29.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7회차는 4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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