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6일(토)부터 7일(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경기와 일본 프로축구(J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포항-전북(13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5.38%는 포항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토)부터 7일(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경기와 일본 프로축구(J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포항-전북(13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5.38%는 포항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4위 수원과 2위 울산이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축구팬 35.14%는 울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35.01%, 수원 승리 예상은 29.85%로 집계됐다. 두 팀 모두 휴식기 이후 2승 1패를 거두며 상위권 순위 싸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수원은 승점 26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3위 인천과 골득실차에 밀려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울산은 선두 포항을 승점 2점차로 바짝 쫓고 있는 상태로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자리를 꿰찰 수도 있다. 올 시즌 첫 상대전적은 1-0으로 울산이 홈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밖에 서울-성남(12경기)전에서는 서울 승리 예상(62.43%)이 높게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21.29%), 성남 승리 예상(16.28%)이 뒤를 이었다.
J리그…우라와, 고후 상대 승리 예상 70.61%로 승리 예상
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는 고후와 우라와가 시즌 14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우라와 승리 예상(70.61%)이 무승부 예상(16.53%)과 고후 승리 예상(12.86%)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고후는 3승 5무 5패, 승점 14점으로 18개팀 중 13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7경기 1승 3무 3패로 부진한 흐름이다. 반면 우라와는 8승 3무 2패로 선두 오미야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3연승을 거두는 등 현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은 오는 6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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