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당구얼짱’ 차유람이 당구 10볼 한일 결승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유람은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3 실내·무도(武道) 아시아 경기대회 당구 10볼 결승전서 일본의 가와하라 치히로를 7-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차유람이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3 실내·무도(武道) 아시아 경기대회 당구 10볼 결승전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송도)=이선화 기자 |
차유람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9볼 32강전을 시작으로 2관왕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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