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피터팬’ 김병철 고양 오리온스 코치가 농구공 대신 야구공을 잡는다.
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의 모기업 (주)오리온이 오는 6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하는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13년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병철 코치가 이날 LG-넥센전 경기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병철 고양 오리온스 코치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와 함께 닥터유 홈페이지(http://www.dr-you.co.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riondryou)에서도 에너지바 이벤트를 열어 ‘미스터고’ 영화예매권과 닥터유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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