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7회초 2사 1루에서 LG 이병규가 3루타를 치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한 후 공수교대를 하면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는 올시즌 16경기에서 5승 7패를 기록중인 리즈가 선발로 나섰지만 2.2이닝 피4안타 4볼넷 4실점을 허용한 후 3회말 조기강판 당했다.
넥센도 올시즌 14경기에서 7승 6패를 기록중인 밴헤켄이 팀 연패를 끊기 위한 막중한 임무를 안고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피7안타 5실점을 허용한 후 조기강판 당�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