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피파 미들턴은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13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또 얌전한 성격의 언니와 달리 파티를 좋아하는 등 활기 넘치는 성격답게 줄무니 원피스로 활발한 분위기를 만들어 패션아이콘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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