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6-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다저스 류현진이 더그아웃을 떠나며 트레이 힐만 수석코치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다.
서부지구 1, 2위끼리의 경기로 관심을 모은 이날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의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타자들의 고른 득점으로 1위 애리조나와의 승차를 3.5게임까지 좁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