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현재윤(LG 트윈스)이 경기 도중 찰리 쉬렉의 공에 맞아 교체됐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13 프로야구 경기를 갖고 있다.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현재윤은 2회 1사 2,3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찰리의 6구째 몸쪽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현재윤이 2회 타구에 손등을 맞은 후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
LG 관계자는 “현재윤은 왼 손등에 타구를 맞았다. 현재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 중 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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