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LA 다저스)이 팀 동료 아드리안 곤잘레스(31)의 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뒤 감탄사를 연발했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드리안 딸. 사람인지 인형인지...’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사진을 올렸다.
류현진이 대표 절친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딸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류현진 트위터 |
곤잘레스는 다저스의 중심타자로서
특히 류현진의 등판일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도우미’로서도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류현진과는 경기장 안팎에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다저스 대표 ‘절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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