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시즌 8승에 도전하는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5회 최악의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 경기중계]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8승 사냥에 나섰다.1회말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류현진이 연습구를 던지고 있다. 사진 = 한희재 특파원 |
류현진은 타선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가벼운 마음으로 5회에 올랐지만, 뼈아픈 재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류현진은 1사 후 A.J.폴락과 아론 힐에게 연속 좌전안타를 맞아 1,2루의 실점 위기를 자초했다.
이때 타석에 들어
한편, 5회가 진행 중인 현재 LA다저스가 3-5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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