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에 연루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보호관찰 5년의 징계를 받았던 최성국이 2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대한축구협회가 최성국 등의 영구 자격 박탈 징계를 풀어주면 보호관찰도 곧바로 해제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성국은 상무 소속이던 2010년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했고 검찰 조사과정에서 승부조작의 '몸통'으로 드러났습니다.
승부조작에 연루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보호관찰 5년의 징계를 받았던 최성국이 2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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