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말 2사 1, 3루에서 삼성 조동찬의 중월 2루타때 득점을 올린 이승엽이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한화는 4년차 우완 이태양이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했다. 올시즌 14경기에 등판,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5.86을 기록중이다. 반면 삼성은 최근 3연승 중인 좌완 장원삼이 선발로 나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