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2루 콜로라도 D.J.르마이유의 안타에 놀란 아레나도가 홈으로 슬라이딩, 득점을 올리고 있다. 그사이 다저스 포수 A.J.엘리스가 우익수 스캇 반 슬라이크의 먼 송구를 받아 태그를 하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상승가도의 다저스는 9승을 노리는 올스타 멤버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고 콜로라도는 4승 4패의 후안 니카시오가 선발로 올라 다저스에 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