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팬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선수들과 사진을 찍는 '온 필드 포토데이' 행사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소녀팬이 만들어 온 플래카드를 바라보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4년후에 자신과 결혼해 달라는 메세지가 적혀 있다.
전날 경기 에이스 커쇼의 등판에도 영봉패를 당한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하고 콜로라도는 4승 2패를 기록중인 타일러 챗우드가 선발 등판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