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제27회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중간순위 7위에 이름올렸습니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손연재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경기에서 볼-후프 합계 34.
볼에서 17.800점의 고득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3위로 볼 종목별 결선에 진출해 16일 메달을 두고 겨룰 예정입니다.
후프에서는 수구를 놓치는 실수로 16.700점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현재 금메달 1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로 종합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